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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냥이와 함께 굴러먹다 갈 인생v

역시 난 많이 먹는 것 같다. 유리병 용량은 720 ml 였고 노란 도시락통은 600 ml. 넘치고 넘쳐서 뚜껑으로 꾹 눌렀다. 분명 다이어트 건강식 같은데 포케 열량이 얼추 700 kcal는 되는 것 같다. 밥과 렌틸콩 공간이 없어서 따로 준비♡ 이랄줄 알고 더 큰 그릇을 주문했지!!
1. 샐러드 파스타 양념장1간장3+식초2+올리고당4+홀그레인머스타드0.5+참기름1+다진마늘0.5+올리브유3+소금후추 2. 샐러드 파스타 양념장2 참기름1+간장2+마늘0.5s+레몬즙1+알룰로스0.5+후추레드페퍼 3. 참깨 양념장갈은 참깨3+마요네즈4+간장1s+꿀1s+소금후추 4. 양배추채 양념장고춧가루1.5+식초1+올리고당0.5+다진마늘1s+간장0.5+갈은깨0.5+소금 5. 차지키(오이+요거트 무침)오이+그릭요거트+다진마늘+레몬즙+딜+소금 6. 샐러드 양념장올리브오일3+레몬즙3+홀그레인머스타드0.5+알룰로스2+소금후추 7. 당근라페올리브오일3+레몬즙2+홀그레인머스타드1+알룰로스2+소금후추

갑자기 편의점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사먹다가 어쩌다보니 감자닭알샐러드를 사버렸다. 맛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공장품이니 평타는 치겠지. MZ 월남쌈에 도전해보았다. 역시 월남쌈은 한장씩 말아먹는걸로...

특수검진 결과가 지난주에 날아왔다.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또 빈혈이래서 냉동실의 소고기를 꺼내보았다.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기에는 고기구이가 적절하지는 않지만 귀찮으니 같은 것으로 5개 준비했다. 아보카도 덮밥을 만들려고 준비했던 아보카도를 넣고 온갖 채소와 소스는 복음자리 매콤 명란마요 소스를 많이 퍼올렸다. 사진을 찍은 후 루꼴라도 올려주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욕심에 양상추를 많이 넣었더니 다 조터져버렸지만 랩으로 꽝꽝 싸매니까 보기에 괜찮아보이구만. 남은 새우로 샌드위치 하나 더 만들어서 먹은건 안비밀.

얼마나 건강하게 살겠다고.... 주말부터 위가 아파서 이번주는 건강식을 먹어줬다. 저녁에 샐러드를 먹었더니 더 아프다. 채소를 소화 못 시킬만한 컨디션인가 보다. 그러니 금요일은 소화가 잘 되는 떡볶이를....

아보카도밥을 먹을 계획이었지만 간장을 안챙겨와서 급히 냉동밥을 꺼내었다. 어디껀지 까먹었지만 맛이 좋았다. 아보카도도 적당히 잘 익고 후라이도 좋고. 조합이 좋았어.

인스타에 자주 보여서 따라해봤는데 역시 김밥에는 소질이 없나보다. 맛은 내일 점심에 먹어보고 판단해보겠다. 마요네즈가 들어갔으니 기본은 하겠지. 저녁에도 먹고 다음날에도 먹을 샐러드도 준비했다. 오늘은 잊지 않고 아보카도를 넣었다. 아직 새그랍지만 키위도 하나 썰머서 나눴다. 이 키위는 일주일이 넘었지만 말랑해지지가 않는다. 골드키위는 신맛 없댔는데.. 속았다. 후기. 통오이김밥 맛없다. 소스없이는 먹지말자.

애초 계획은 불고기 얹은 포케였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니 그냥 한끼가 되었다. 가자미는 밀가리 없이 버터에 바로 꾸어버렸다. 에르메스 버터 구매 기념으로. 무염이라 소금 많이 뿌렸더니 짭쪼롬하니 개안쿠만. 샐러드는 양파 후레이크와 김자반도 있다. 건강해져라.

엄마가 마늘쫑을 받아와서 갑자기 떠올린 메뉴. 면을 다 삶고 나니 올리브 오일이 없단게 생각났다. 집에 있는 오일은 카놀라유와 참기름 들기름이라들기름을 넣고 볶았다. 맛만 있으면 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