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채 장아찌 만들기

불린 궁채를 막 썰어담음

어디까지 부어야 하나

장아찌 미니미 버젼

쨘

올팜으로 구매한 궁채를 엄마가 일주일이 지나도
장아찌로 만들어주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직접 만들었다.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아찌 간장 구매
엄마가 좋아하는 백종원과 샘표 중에 고민하다가
돈의 노예인 나는 샘표 선택

궁채를 썰어서 간장을 부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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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느끼하다며 조미를 따로 더 하였다.
식초와 매실액 추가.
맛있게 완성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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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잊었던 궁채가 떠올라 급히 냉장고에서 꺼냈다.
먹음직스럽게 물들었다.
맛도 괜찮은 것 같아.
역시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