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들

3월 20일의 도시락. 굴라시(마녀스프일까)

내면적리더v 2024. 3. 19. 21:32

온갖 채소 추가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처음에는 마녀스프를 만들랬다.
집에 카레가 없어서 굴라시가 되었다.
홈플에서 소고기도 사고 샐러리가 들어가야 스프는 깊은 맛이 난대서 샐러리도 쿠팡으로 주문.
냉장고에 썩어가던 병아리콩 해치움.

예전엔 파스타 소스를 넣었었는데 이번어니 토마토캔을 때려넣었다. 사용하기 편하고 완숙 토마토만 들어있어서 맛도 새콤하다.

치킨스톡과 다시다와 마늘 후추를 때려넣고 끓인다.
잘 익으면 색이 변한다. 50분쯤 끓인 것 같다.

남들은 2~300그램씩 먹던데...
나는 500그램 꽉 채워서 소분해뒀다.